
태안 솔향기길을 따라 걷다 보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몇몇 스폿이 나옵니다

첫 번째 스폿은 청량한 바다가 시야에 들어는 순간, 체감 온도 2도 하락

두 번째는 용난굴 속에 잠시 몸을 피하며, 체감온도 10도 하락

굴 속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에 체감온도 3도 하락…

세 번째는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바닷바람을 맞을 때입니다, 체감온도 5도 하락.

그리고 화장실을 찾다가 발견한 해랑해 카페에서 드디어 체감온도 22도에 다다릅니다

음료는 그냥 무난했구요

앉아서 느긋하게 더위를 식히고 있으니, 다시 트랙킹하고 싶은 맘이 샘솟네요
피서지 속의 피서지, 해랑해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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