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돗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각종 여름 행사가 한창이던 7월말에 광안리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이날 저녁에는 드론쇼가, 다음 날 밤엔 달빛레이스(?)가 있다고 들었어요갈대 파라솔을 대여하고 싶었는데 만석이라 자리가 없었네요 할 수 없이 노란색 파라솔(5천원) 밑에서 자리를 폅니다 땅으로 꺼질 듯한 높이의 파라솔이었어요튜브(5천원) 하나, 썬베드(1만원) 두 개 대여하고 돗자리(3천원) 구입했어요 썬베드는 수영구 청년연합회에서 직접 배달도 해주시고… 파라솔 덕분에 작은 그늘이 생깁니다 누워 있으면 파돗소리 들으며 숙면 가능해요물이 생각보다 깨끗하지는 않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놀이 준비가 끝난 우리는 그대로 입수했어요 물을 보고 고개를 가로저어도 더위가 등을 떠미는 부산 앞바다첨벙첨벙 놀다가 썬베드에서 쉬다가 다시 입수의 반복… 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