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이네 조개전골 당진점입니다.
저희는 6명이서 3인씩 두 솥을 주문했어요,
입이 떡 벌어지는 크기에 기대감 상승 중.

알림이 울릴 때까지 뚜껑을 닫고 기다리면 우리의 할일은 끝나요

어느덧 정해진 시간이 지나 뚜껑을 열면
희뿌연 김 사이로 갖가지 조개들이 앞다투어모습을 드러냅니다
한손으로 조개껍데기를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 조갯살을 잡아당길 때
쉽게 떨어지지 않는 마지막 한점까지 입에 쏙 넣고야마는 그 성취감에 또 먹으러 오죠.
쫄깃쫄깃 담백한 맛에 양껏 먹어두 여전히 맛있구 얼큰한 국물에 배가 불러오던 그 시간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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